
부산 연제구 연산8동(동장 유수현)은 지난 17일 부산제일교회(담임목사 손영규)로부터 '행복한 건강밥상' 사업비 200만 원을 후원받았다.
'행복한 건강밥상'은 후원금으로 홀로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립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주 1회 10세대에 반찬도시락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한편 부산제일교회는 반찬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별도 성금 기탁 등으로 아동 양육가정에 과일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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