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순수하게 웃고 뛰어놀았던 그 시간들이 주님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회복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고3 친구들, 홀로 감당했던 모든 수고와 노력, 불안했던 시간들을 주님께서 깊이 위로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수능이라는 큰 문을 넘었으니, 2026년 이후에도 교만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평생토록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20대가 되기를, 우리가 함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웃고 교제하며 사랑을 나누었던 이 친밀한 시간들이 우리 부서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