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내가 어찌 감히 이 물을 마실 수 있단 말이냐! 이 사람들의 생명의 피를 내가 어찌 마시겠느냐?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다." 그러면서 그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다. (19)

중심줄거리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고 충성된 용사들이 그를 도와서 나라가 강성해집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신 다윗의 나라는 강대했습니다. 사울은 말씀을 버리고 제 발로 하나님을 떠나서 비참하게 몰락했지만, 다윗은 평생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힘썼고 (시 27:4), 그 결과 그의 삶이 형통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바라고, 무엇을 얻으려고 기도합니까?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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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곁에는 충성스러운 용사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삼십인 특별부대의 세 용사는 유다 백성과 다윗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신실한 지도자곁에는 항상 충성스러운 동역자들이 함께합니다. 우리에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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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이 함께하시는 지도자의 곁을 지키는 충성스러운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