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또 그 근처에 있는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에서도, 사람들이 음식물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 실어 왔다. 밀가루 빵과 무화과 빵과 건포도와 포도주와 소와 양을 많이 가져 오니, 이스라엘에 기쁨이 넘쳤다. (40)

중심줄거리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닐 때 다윗을 도우려고 찾아온 용사들과, 헤브론에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려고 찾아온 열두 지파 용사들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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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베냐민 지파 용사들은 혈연을 따르지 않았고, 출세의 기회를 좇지도 않았습니다. 사울에게는 왕의 권력과 강한 군대가 있었고 다윗은 도망자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들은 힘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어느 편에 섭니까? 하나님의 뜻보다 이익과 인연을 고려하지는 않습니까? 다윗의 통치 아래 온 이스라엘이 연합합니다. 그들을 결속시킨 끈은 ‘하나님'이셨고, 그 연합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이익으로 뭉친 공동체는 작은 충격에도 허물어지고 흩어지지만,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는 어떤 압력에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결속을 이룹니다. 우리 공동체의 결속력은 얼마나 단단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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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제게 이익을 줄 사람보다 제가 도움을 줄 사람을 찾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