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그런 다음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의 집으로 돌아갔고, 다윗도 자기의 집안 식구들에게 복을 빌어 주려고 왕궁으로 돌아갔다. (43)

중심줄거리

다윗은 온 땅의 만민과 만물을 소환하며 하나님께 합당한 노래와 경배를 드리라고 촉구합니다. 이어서 레위 사람들의 직무를 위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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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모든 시대 모든 상황 가운데서 변함없이 선하고 인자하십니다. 다윗은 시편에 '나의 평생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랐다'라는 고백을 남기고, '영원히 성전에 거할 것'이라는 소망을 노래했습니다(시 23:6). 시간이 흐르고 상황은 변했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도 변함없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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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삽과 그의 동료들은 궤 앞에서 섬기는 일을 '날마다 계속해야' 했고, 제사장들도 번제 드리는 일을 '아침저녁으로' 수행했습니다. 문지기도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각자의 자리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주셨습니다. 날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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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저희를 지으시고 돌보시는 주님의 인자와 성실을 날마다 노래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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