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여두둔의 가문에는, 여두둔의 아들인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이렇게 여섯이 있다. 그들은 수금을 타면서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예언하는 그들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도를 받았다. (3)

중심줄거리

다윗은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무를 수행할 사람을 구별합니다. 아삽과 헤만과  자손 가운데서 288명이 뽑히고 제사장 순번에 맞게 24반으로 편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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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찬양대로 뽑힌 사람들은 모두 '찬양하는 법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아버지로부터 배우고, 성전에서도 지도받았습니다. 그렇게 배우고 익힌 덕분에 악기를 연주하거나 찬송을 부르는 일에 능숙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찬양이 그렇듯, 묵상과 기도도 배우고 훈련해야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24반 성가대의 구성과 순번은 공정하게 제비를 뽑아 정했습니다. 나이와 경력과 능력을 구별하지 않았기에, 한 찬양대에는 스승과 제자가 동등하게 노래하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 화음을 만들어 냈을 것입니다. 지금도 찬양은 예배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의미 없는 읊조림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담은 신령한 노래로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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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을 예배하는 일이 우리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