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하나님이 또한, 유다에서도 역사하셔서, 왕과 대신들이 주님의 말씀대로 전한 그 명령을 유다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따르도록 감동시키셨다. (12)

중심줄거리

히스기야는 남유다뿐 아니라 북이스라엘에도 유월절에 참여하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분열된 역사 한가운데서, 그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다시 모으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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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히스기야는 과거의 분열과 상처를 뛰어넘어,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손을 내밉니다. 지금 그들의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 앞에서는 여전히 하나의 백성이라는 믿음이 그의 행동을 이끌었습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도 외롭고 고립된 이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함께하는 식사 한 끼로 그들을 '우리 안으로' 초대합시다. 히스기야의 초청에 많은 이들은 조롱으로 응답했지만, 몇몇은 겸손히 마음을 돌이켜 예루살렘으로 향했습니다. 우리의 선교도 사람의 반응보다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고, 작은 결실도 귀하게 여길 때 지속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환영받지 못할지라도, 방향이 옳다면 흔들림 없이 계속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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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 사람의 반응보다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묵묵히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