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관리하는 일이나, 율법을 지키는 일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나,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하였으므로, 하는 일마다 잘 되었다. (21)

중심줄거리

예배를 회복한 백성은 곧바로 삶의 현장에서 우상을 제거하고, 자원하여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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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배 회복은 단순한 감정 고양이 아니라 신앙의 방향 전환이었고, 그 열매는 일상 속 순종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도 주일의 은혜가 예배당을 넘어 삶으로 흐르게 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작은 우상'(스마트폰 중독, 불필요한 소비, 비교와 불평의 습관 등)을 내려놓는 일부터 실천합시다. 유다 전역에서 백성이 기쁜 마음으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려는 신앙 고백이자 순종의 열매였습니다. 우리도 여건이 갖춰지기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모습 그대로 '삶의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시간은 묵상과 기도에, 재능은 공동체의 섬김과 봉사에, 재정은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사용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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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 주어진 시간과 재정을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사용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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