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주님의 종을 너그럽게 대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활력이 넘치게 살며,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시편119:17)
중심줄거리
말씀은 시인의 나그네 같은 인생길의 쉼터와도 같습니다. 그는 말씀 때문에 시련을 겪고 있지만, 그 말씀 안에서 활력을 얻어 성실한 길을 가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우리가 인생길에서 탈진하거나 탈선하지 않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삶의 목적지를 하늘에 둔 사람은 땅에서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세상의 환대를 기대할 수도 없고 안전을 보장받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인생의 기로마다 이정표와 쉼터가 되게 하십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시인은 "성실한 길을 걸었다고 고백합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도피하거나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말씀으로 자신을 붙들어 맨 것입니다. '성실'은 말씀을 주신분의 성품과 말씀을 따르는 자의 태도를 반영하는 단어입니다. 말씀 안에서 배우고 익힌 진리의 길을 주 안에서 성실하게 걸어갑시다.
오늘의 기도.
그릇된 길을 택하지 않게 하시고, 늘 말씀을 따라 성실한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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