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63)
중심줄거리
시인은 덧없고 고된 세상살이에서 말씀이 그의 노래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이 말씀을 기억할 때 주님도 그를 기억하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삶에서 고난을 제거하지 않으시고, 대신 고난을 감당하고 헤쳐 나가도록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은 세상을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유산입니다. 악인의 위협에 굴복하지 말고 오만한 자의 길을 따르지도 말고, 말씀을 누리고 노래하는 삶에서 우리의 행복을 찾읍시다.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암담한 순간에도 말씀을 통해 위로하시고, 말씀 안에서 삶의 활력과 행복을 찾게 하십니다.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캄캄한 밤도 주님의 신비가 작동하는 희망의 시간입니다.
오늘의 기도
일이 어렵고 삶이 힘들 때 위로와 소망의 말씀이 기억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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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5.11 시편 119:161-176 | 부산제일교회 | 2025-05-11 |
7 | 5.10 시편 119:145-160 | 부산제일교회 | 2025-05-10 |
6 | 5.9 시편 119:129-144 | 부산제일교회 | 2025-05-09 |
5 | 5.8 시편 119:113-128 | 부산제일교회 | 2025-05-08 |
4 | 5.7 시편 119:97-112 | 부산제일교회 | 2025-05-07 |
3 | 5.4 시편 19:49-64 | 부산제일교회 | 2025-05-04 |
2 | 5.3 시편 119:33-48 | 부산제일교회 | 2025-05-03 |
1 | 5.2 시편 119:17-32 | 부산제일교회 | 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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