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규례를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149)
중심줄거리
악인의 위협이 시인의 삶을 위태롭게 하지만 시인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주님의 도우심을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악인이 가까이 오지만 주님도 가까이 계십니다. 시인은 주님이 그와 악인 사이에서 자신을 변호해 주실 것을 알기에, 결코 악인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의 믿음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말씀을 열고 주님과 교제하는 묵상이 있었기 때문에 쌓인 믿음입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시인은 밤을 지새우고 새벽을 깨우며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님의 진실하고 의로운 말씀이 (160절) 그를 구원하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말씀 묵상은 악인에게 굴복하지 않는 힘이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지는 의식이었습니다. 바쁘고 고된 일상을 핑계로 묵상을 미루지는 않습니까? 그럴수록 더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나의 기도.
저의 묵상이 주님을 뵙고 일상을 살아갈 힘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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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5.11 시편 119:161-176 | 부산제일교회 | 2025-05-11 |
7 | 5.10 시편 119:145-160 | 부산제일교회 | 2025-05-10 |
6 | 5.9 시편 119:129-144 | 부산제일교회 | 2025-05-09 |
5 | 5.8 시편 119:113-128 | 부산제일교회 | 2025-05-08 |
4 | 5.7 시편 119:97-112 | 부산제일교회 | 2025-05-07 |
3 | 5.4 시편 19:49-64 | 부산제일교회 | 2025-05-04 |
2 | 5.3 시편 119:33-48 | 부산제일교회 | 2025-05-03 |
1 | 5.2 시편 119:17-32 | 부산제일교회 | 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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