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자리잡았다. 나머지 백성은 주사위를 던져서,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고, 십분의 구는 저마다 자기의 성읍에서 살게 하였다. (1)
중심줄거리
느헤미야는 공동체를 재정비하기 위해 거주민을 재배치합니다. 제비를 뽑아 십분의 일을 예루살렘에 살게 하고 나머지는 각 성읍에 흩어져 살게 합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의 성벽은 세워졌지만 성안은 비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북적이는 성'(슥 8:4-5)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 공동체는 어떠합니까? 건물은 있는데 예배하는 사람은 적고, 시스템은 있는데 일꾼은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 빈자리를 채울 '열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자원하시겠습니까? 레위 사람에게 예루살렘은 삶의 자리였고 예배는 본업이었습니다. 하지만 백성이 십일조를 멈추자 그들은 생계를 찾아 흩어졌습니다(13:10).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명은 잘 알지만 현실은 버겁습니다. 섬기고 싶어도 시간과 자원이 빠듯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삶을 책임지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계산보다 순종이 먼저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제가 기꺼이 자원해 공동체의 빈자리를 채우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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