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하나님, 내가 한 일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성전을 보살핀 일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한 이 일을 잊지 마십시오." (14)
중심줄거리
백성은 율법을 듣고 이방 사람과의 타협을 끊으며 공동체를 정결하게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전 질서와 예배를 다시 세우기 위해 단호하게 행동합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루살렘 재건을 훼방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성전 한복판에 눌러앉았습니다. 문제는 '적'이 아니라 그 적을 들인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보다 인간관계, 원칙보다 편의, 거룩보다 익숙함을 앞세우면 성전엔 도비야가 살고, 예배엔 타협이 자리합니다. 지금 내 안의 성전에는 무엇이 들어와 자리 잡았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레위 사람이 이탈한 이유는 백성의 헌신이 멈췄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는 백성의 믿음 지수였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확신이 흔들릴 때 예배도 흔들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멈췄고 무엇을 잃었습니까?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다시 시작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주님, 제 시간과 지갑과 공동체 섬김이 다시 제자리를 찾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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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12.9 시편 130:1-12 | 부산제일교회 | 2025-12-09 |
| 4 | 12.6 느헤미야 13:5-31 | 부산제일교회 | 2025-12-06 |
| 3 | 12.5 느헤미야 13:1-14 | 부산제일교회 | 202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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