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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2.6 느헤미야 13:5-31
2025-12-06 09:02:42
부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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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말씀

또 사람들에게 때를 정하여 주어서, 제단에서 쓸 장작과 처음 거둔 소산을 바치게 하였다."나의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십시오." (31)

 

중심줄거리

느헤미야는 흐트러진 안식일 준수와 이방 결혼 문제를 바로잡고, 성전과 제사의 질서를 정비합니다. 그는 관행에 머뭇거리지 않고 필요한 개혁을 단호하게 추진합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백성은 생계에 대한 염려 때문에 안식일 법을 어겼습니다. 그러나 '내 힘으로 버틴다'라는 생각은 책임감이 아니라 삶을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예배를 미루고 나눔을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시간을 비우고 열심을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 것보다 풍성히 채워 주실 것입니다. 이방 결혼은 그들의 신과 문화를 집 안으로 들인 일이었고 자녀가 유다 말을 잊었다는 건 이미 신앙 전승이 끊겼다는 신호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다양한 문화 속에서 신앙의 언어를 잊은 채 성공과 부와 쾌락의 문법에 길들진 않았습니까? 말씀에 잠겨 잠잠히 기도할 때 잊었던 말씀의 어휘가 다시 기억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 

주님, 세상 욕망에 물들지 않도록 오늘 믿음의 경계를 굳건히 지키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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