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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2.14 시편 143:1-12
2025-12-14 10:36:55
부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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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말씀

주님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하시니, 내 원수들을 없애 주십시오. 나를 억압하는 자들을 멸하여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12)

 

중심줄거리

길을 잃은 시인의 심령이 무너집니다. 그는 주님이 베푸신 은혜를 떠올리며 전처럼 다시 길을 밝혀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마음이 무너지는 때일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는 정돈되지 않은 마음 그대로도 드릴 수 있는 은혜의 언어입니다. 앞뒤 없이 흐트러진 눈물 섞인 고백도 하나님은 진심으로 들어주십니다. 잠시 생각을 멈추고 무릎 꿇어 보십시오. 그 단순한 기도가 마음과 생각에 엉킨 실타래를 풀어 줄 것입니다. 선택할 힘도, 나아갈 용기도 사라졌을 때 시인은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과'주님의 뜻을 따르는 길'을 구했습니다. 우리도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하나님께 길을 물어야 합니다. 정답을 몰라도, 다음 걸음이 불분명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자세가 이미 가장 안전한 방향이며, 가장 올바른 출발점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의 인자로 제 영혼을 살리시고, 주의 선한 영으로 바른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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