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추가
오늘의 말씀
12.3 느헤미야 12:1-26
2025-12-03 09:17:49
부산제일교회
조회수   12

중심말씀

이 사람들은 모두, 요사닥의 손자이자 예수아의 아들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학자인 에스라 제사장 시대에 활동한 사람들이다. (26)

 

중심줄거리

성벽 봉헌을 앞두고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 성전 일꾼들이 소개됩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느헤미야는 성벽만 다시 세운 게 아니라, 예배를 잇고 공동체를 세우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들에게 땅을 빼앗긴 것보다 큰 상실은 예배를 잃은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안정된 삶을 위해 직장, 돈, 인간관계라는 성벽을 높이느라 일상이 분주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복된 삶의 기초는 성벽이 아니라 '예배입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명단은 무너진 시대에도 자리를 지킨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그들은 황폐한 예루살렘과 초라한 성전을 지키며 하나님 백성의 예배를 책임졌습니다. 하나님은 그 이름을 전부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 공동체가 흔들리는 오늘, 우리의 이름은 어떻게 기록될 것 같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예배의 자리를 끝까지 지킨 한 사람으로 제 이름이 기억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 12.14 시편 143:1-12 부산제일교회 2025-12-14
7 12.13 시편 142:1-7 부산제일교회 2025-12-13
6 12.10 시편 139:13-24 부산제일교회 2025-12-10
5 12.9 시편 130:1-12 부산제일교회 2025-12-09
4 12.6 느헤미야 13:5-31 부산제일교회 2025-12-06
3 12.5 느헤미야 13:1-14 부산제일교회 2025-12-05
2 12.3 느헤미야 12:1-26 부산제일교회 2025-12-03
1 12.2 느헤미야 11:1-36 부산제일교회 2025-12-02
1